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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다양한 파스타, 리조또,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시청 근처 파스타 맛집, 피자 맛집,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정통 파스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시청역 근처에 파스타집이 많이 없는데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입니다.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위치 및 영업시간

 


- 영업시간 : 월~금요일 11시~21시 30분, 토요일 12시~21시 30분, 일요일 휴무


주차정보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주차는 따로 안되며 근처 오피스빌딩이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근처 주차장은 위에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격정보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살짝 비싼편입니다. 

파스타 리조또류는 11,000원~15,000원 사이에 즐기실 있습니다.

뭐 먹어야 되나 고민을 덜기 위해 메뉴판에 추천 메뉴를 넣어줘서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어서 좋았습니다.

피자도 보통 15,000원 정도면 대부분 먹을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세트메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구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2~3인 세트가 있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참고로 결제는 선불입니다.

식당 내부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인테리어가 약간 쏘렌토 같이 예전 파스타 레스토랑 같은 느낌도 살짝 듭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수준입니다.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중간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피클, 할라피뇨, 핫소스, 파마산 치즈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시식 후기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메뉴가 나오기전에 피클과 할라피뇨를 가져왔습니다. 기성 피클과 할라피뇨보다는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적당히 절여져서 신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으며 할라피뇨도 너무 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오렌지에이드도 하나 시켰습니다. 시럽에 탄 오렌지에이드가 아니라 진짜 과육이 들어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맛 자체가 감탄을 할만한 에이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럽만 떡하니 넣고 비싸게 파는 다른 레스토랑보다는 적어도 양심적인 것 같습니다.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마르게리따 (12,900원)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라서 한조각씩 먹기에 부담스러움이 없는 양입니다.

피자의 짭쪼름한 맛과 얇게 발라진 토마토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으며 중간에 후추같이 생긴 소스는 바질소스로 추정이 됩니다.

이 바질소스가 또 피자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해서 좋았습니다.

특색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더제이케이키친박스 시청역점 방문 후기


크림 폭탄 빠네파스타 (14,900원)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크림폭탄입니다. 링귀니(얇은 면)와 푸실리(꼬인 모양의 면)을 함께 사용하여 두 가지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는 적당했으며 크림의 고소함과 베이컨의 짭짤함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빵이 먹물빵인것처럼 검은색이지만 특이한 향이나 맛이 나지는 않은 그냥 평범한 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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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마녀 라이스(14,900원)입니다.

비주얼은 짬뽕탕같이 국물이 꽤 많습니다. 홍합, 오징어, 새우, 바지락 등 해산물이 굉장히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토마토소스와 매운 소스를 혼합한 소스인데 이 맛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습니다. 너무 맵거나 너무 신맛만 강하게 나면 먹기가 불편할 텐데 이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매운 소스의 매운맛을 신맛의 토마토소스가 잡아줘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산물도 홍합, 오징어, 바지락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듯 보였습니다.

 

 

좋았던 점


- 다양하고 특이한 파스타, 리조또를 맛볼 수 있음
- 대부분의 음식 맛이 평균 정도는 함


아쉬운 점


- 가격이 살짝 비쌈
- 주차 안됨


평점 및 한줄평


★★★☆☆
시청역 근처에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집

엄청나게 인상적인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준수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시청 근처에 파스타집이 별로 없는데 서울시청 근처가 직장이시라면 가끔 한번 방문하셔서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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