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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초기 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및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뇌졸중초기증상

 

뇌졸중은 뇌 경색, 뇌 출혈·거미막밑 출혈·경막 밑 출혈의 총칭으로 뇌혈관이 어떠한 요인에 막히거나 출혈이 일어나서 뇌의 세포에 영양이 공급이 안되서 뇌의 세포가 괴사 하는 병입니다.

뇌졸중 발병 원인은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으며 흡연, 비만, 음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생활요인으로 인해 발병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정상생활로 돌아가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뇌졸중 초기증상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초기증상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초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 초기 증상은 TIA(일과성 뇌허혈성 발작)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일과성 뇌허혈성 발작은 증상이 수십 분에서  24시간 안에 사라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그냥 넘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뇌졸중 초기증상 2~3개 이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뇌졸중 초기증상
1. 갑자기 한쪽의 손과 발이 저리다.

2. 얼굴 한쪽이 저리다.
3. 경련 발작이 일어난다.
4. 심한 두통이 일어난다.
5. 의식을 잃는다.
6. 혀가 꼬여서 말을 할 수 없다.
7. 시야가 좁아진다.
8. 구토를 한다.
9. 현기증이 난다.
10. 서 있어도 균형이 잡히지 않고 힘이 들어가기 어렵다.
11. 잘 걷지 못한다.

 

 

뇌졸중 초기증상 FAST만 기억하세요


뇌졸중 초기증상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간단하게 FAST만 기억하면 간단하게 뇌졸중 초기증상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초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

 

1. Face (안면마비)

뇌졸중 초기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마비입니다.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입꼬리가 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Arm (팔 마비)

뇌졸중 초기증상 두번째는 팔 또는 다리의 마비증상입니다. 눈을 감고 손바닥을 위로 향해서 5초 동안 팔을 펼치고 팔이 한쪽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3. Speech ( 말의 어눌함)

뇌졸중 초기증상 세번째는 말이 어눌해지거나 발음을 부정확해지는 증상입니다. 또한 생각하고자 하는 말이 계속 입으로 안 나오거나 다른 사람의 질문에 답을 못하는 경우도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4. Time ( 초기에 조치할 수 있는 시간)

뇌졸중은 얼마 만에 긴급조치를 했느냐에 따라서 추후 후유증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뇌졸중의 초기증상을 인지하고 병원으로 신속하게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4시간 30분입니다. 4시간 30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혈전을 녹여주는 정맥 내 혈전 용해제가 투여돼야 하므로 그전에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야 해야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1. 균형 잡힌 식사

고혈압을 야기시키는 염분의 과다한 섭취를 자제하고, 인스턴트 음식, 고기류 등의 기름진 음식도 되도록 줄입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주 3~4회 매일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예로는 걷기, 러닝, 수영,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바빠서 운동 횟수를 지키기 어렵다면 일주일에 3시간의 총 운동시간을 정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금연, 금주

어느 질병이나 그렇듯 담배와 과도한 음주는 우리 몸에 있어서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4. 급격한 온도차에 유의

겨울철 급작스러운 추운 날씨로 인해 쓰러지는 뇌졸중 환자가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일교차가 큰 봄에도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한 혈관의 급격한 수축 되면서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공간의 온도차가 너무 나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하며, 야외의 경우 계절의 기온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뇌졸중의 초기증상과 빠른 진단법,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한국에서만 10만 명 이상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여 이 중 절반이 사망하거나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각보다 빈도가 높은 질병이므로 뇌졸중 초기증상을 평소에 숙지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치료 뇌졸중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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