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리뷰] 진짜 너무 맛있다는 말밖에...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 리뷰

 

안녕하세요 주전부리뷰어입니다.
오눌 소개해드릴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입니다.
에그타르트를 카페나 빵집에서나
먹어봤지 이렇게 마트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적은
처음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홍콩여행 때 먹었던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제인생 에그타르트인데
과연 그만큼의 감동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의 원조는 리스본 외곽에 있는 파스테이스 드 벨렝이라는 조그만 베이커리이다. 근처 예로니모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달걀 흰자로 수도복에 풀을 먹이고 남은 노른자로 만들어 먹던 에그타르트 레시피를 전수받아 1832년부터 판매했는데 지금은 세계적인 맛집으로 유명해졌다.

파이지가 페이스트리에 더 가깝고, 캐러멜 소스를 끼얹어 살짝 검게 구워내어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이 특징이다. 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포르투갈 특산품인 에그타르트도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포르투칼과 마카오식은 도우가 페스츄리이며 홍콩식은 쿠키에 가깝다.
출처 : 나무위키

 

 

 

구매정보

구매처 : 홈플러스
가격 : 6,990원(1+1 구매)

 

 

 

상품정보

영양성분

6개입/ 중량 360g / 1,055kcal
나트륨 255mg, 탄수화물 39g(당류 20g),
지방 13g(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70mg, 단백질 5g
1개당 칼로리가 176kcal

 

 

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

 

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

케이스가 굉장히 세련돼 보입니다.
개봉해보면 6개의 에그타르트가
가지런히 놓여있고
포르투칼식이라서 겉면이
페스츄리로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봐도 8겹 정도는
되어보이는 페스츄리입니다.
집에 오븐기를 쓰기 귀찮아서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서
12분 정도 가열하였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에 비해
에그타르트 비주얼은
엄청 맛있어 보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에그타르트가 비주얼적으로
차이가 얼마나 있겠지만서도
생각보다 식욕을 당기는듯한
색상과 비주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었으니....

 

 

 

시식 후기

진짜 겁나 맛있다!!!

 

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

제 인생 에그타르트였던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겉면의 페스츄리는 매우 바삭하고
중앙에 있는 에그 커스터드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카페나 빵집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보다
훨씬 부드럽고 살짝 손만대도
푸딩처럼 흘러내립니다.
달걀 비린내는 전혀 안나며
오로지 커스터드의 깊은 단맛으로
승부를 본 느낌입니다.
그 단맛이 진짜 너무달다는 느낌보다는
맛있게 달다의 느낌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디저트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진짜 이 에그타르트는 1+1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계속 사먹을 용의가
있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았던 점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커스터드
 저렴한 가격
유명한 카페에서 3,000원이상이지만
1+1이 아닌 기존 가격 감안하더라도
개당 1,100원 수준임

 

 

아쉬운 점

없음

 

평점 및 한줄평

★★★★★
인생 에그타르트가 바뀌었다.

 

 

오늘은 파스텔드나타 에그타르트 리뷰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스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전부리뷰어의 평점 기준

★☆☆☆☆ 이 제품 만든 사람은 퇴사
★★☆☆☆ 1번은 먹지만 돈주곤 안 사 먹음
★★★☆☆ 그럭저럭 괜춘~
★★★★☆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 매일 먹어도 안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