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전부리뷰어입니다.
이번 주에 비가 정말 많이 내렸죠.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많이 와서
부리나케 퇴근을 하였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역시 칼국수가 당기는 날이라서
집에 있는 동원 면발의신 들깨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면 마니아답게 리뷰를 안 할 수 없겠죠?
지금부터 리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정보
구매처 : 동네 마트
가격 : 4,200원
상품정보
중량 258g, 890kcal, 2인분
나트륨 1,350mg, 탄수화물 68g(당류 4g),
지방 14g(포화지방 10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단백질 12g
나트륨 함량이 일일 권장량의 68%입니다.
굉장히 짜다는 거겠죠
쫄깃한 사리면 2개, 분말스프 2개, 들깨 스프 2개가 들어있습니다.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저는 말을 잘 듣는 어른이이기 때문에
조리법대로 시간까지 지켰습니다.^^
사리 1인분은 손에 잡힐 정도의 양입니다.
전분을 발효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알코올 냄새가 확 납니다.
사골 스프에 건조미역과 건조버섯이 들어있습니다.
면과 사골육수를 끓인 후 들깨스프 투하!!
역시 칼국수는 김치와 함께 먹어야죠
시식 후기
일단 조리과정이 굉장히 간편합니다.
조리방법대로 10분도 안돼서 들깨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면발이 굉장히 부드럽고 탱탱한 편입니다.
밀가루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사골육수와 들깨 육수도
굉장히 진한 편입니다.
사골육수의 진한 맛이
더 강해서 좀 짭니다.
짜다고 해서 들깨 특유의 고소함을
묻어버리진 않습니다.
서로가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맛입니다.
양도 2인분에 4천 원 대면 식당에서
먹는 거의 1/4 수준이라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좋았던 점
가성비 최고
싼데도 맛있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음
양도 적당함
아쉬운 점
짜다
고명이 많진 않다. 건조미역, 건조버섯 뿐
평점 및 한줄평
★★★★☆
짠맛만 조금 줄이면 가성비 최고의 들깨칼국수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동원 면발의신 들깨칼국수 리뷰였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스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전부리뷰어의 평점 기준
★☆☆☆☆ 이 제품 만든 사람은 퇴사시켜야 돼
★★☆☆☆ 1번은 먹지만 돈주곤 안 사 먹음
★★★☆☆ 그럭저럭 괜춘~
★★★★☆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 매일 먹어도 안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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