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신상템 백설 눈꽃솜사탕 내돈내산 솔직후기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요즘 가장 핫하면서 구하기 어렵다는 백설 눈꽃솜사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밀가루 기업인 곰표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CJ의 대표적인 설탕브랜드인 백설이 같은 CJ 계열사인 올리브영의 PB상품인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콜라보로 눈꽃 솜사탕을 출시하였습니다.
구매정보
- 구매처 : 올리브영
- 가격 : 2,000원
요즘 설탕값도 많이 오르기도 했고, 놀이공원에서 판매하는 솜사탕 가격 생각하면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상품정보
- 영양성분 : 탄수화물 16g( 당류 15g), 65kcal
설탕으로 만든 제품 치고는 칼로리도 그렇고 당류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정백당(백설탕), D-자일로오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였습니다.
크기가 제법 됩니다. 제 손만 한 사이즈입니다.
동그란 모양에 밝은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시식 후기
솜사탕이 테이프처럼 동그랗게 말려져 있습니다.
레몬라임맛인데 설탕의 단맛이 굉장히 강해서 그런지 향을 맡아봐서는 레몬라임향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레몬라임향이 나긴 나는데 이 또한 설탕의 단맛이 워낙 강하다 보니 다 묻혀버립니다.
레몬라임 타이틀이 있어서 새콤한 맛이 나지 않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전혀 네버 새콤한 맛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순하게 솜사탕의 맛에 레몬라임향을 0.001% 첨가한 맛입니다.
이게 왜 유행하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좋았던 점
- 솜사탕이니 맛있을 수밖에..
아쉬운 점
- 특색 없는 맛 ( 그저 솜사탕맛)
평점 및 한줄평
★★☆☆☆
마케팅의 승리인 상품
진짜 백설이라는 타이틀, 올리브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 않았으면 대박나지 않았을 제품 같습니다.
설탕회사에서 솜사탕을 내니 호기심에 한 번씩 사 먹어보면서 이게 유행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마케팅도 이제는 약간 피곤한 상태라서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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