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장례식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장례 관련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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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서는 장례정보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이 돌아가시게 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우면서도 장례가 자주 있는 조사가 아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십니다.

최근에는 상조서비스가 보편적으로 퍼져서 많이 사용을 하신다고는 하지만 여건이 안되거나 장례 정보에 대해서 사실 잘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추모서비스, 화장예약, 장례정보 등 장례식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온라인 추모서비스, 화장예약서비스 등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추모서비스

 

온라인 추모서비스는 고인이 되신 가족구성원을 온라인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추모 문구(글, 사진, 영상, 음성 등)를 적을 수 있으며 차례상, 헌화, 분향, 지방 쓰기도 온라인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메인화면에서 추모관 꾸미기 클릭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2. 추모관 정보 등록

팝업이 뜨면 안치되어있는 시설 선택, 추모관명, 배경선택, 공유 여부 등을 선택하고 등록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3. 등록 후 꾸미기

하면 기본적인 온라인 추모관이 생기며 영정사진, 추모, 덕담하기 앨범, 영상 업로드, 차례상 꾸미기 등 다양한 기능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아래 사진은 차례상 꾸미기로 차례상을 꾸며본 예시입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처럼 매번 방문할 여건이 안되시는 가족분들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나마 고인을 기릴 수 있어서 참 뜻깊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화장 예약서비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두번째 서비스는 화장예약서비스입니다. 화장예약 이용절차는 현황조회 후 예약신청, 예약확인, 예약변경, (예약 취소), 화장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1. 화장시설 현황 조회 및 원하는 화장시설 신청

상단에 화장시설 안내를 클릭하시면 전국에 있는 화장시설에 대한 요금 및 예약가능 시간, 구비서류, 등의 정보가 리스트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화장하고자 하는 시설의 신청란을 클릭합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하므로 인천가족공원으로 신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화장하고자 하는 유형을 선택하고 클릭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2. 화장신청란에서 예약가능 시간대 선택

화장신청란에 예약가능 시간과 예약불가 시간이 나타납니다. 예약가능 시간 중 원하시는 시간대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신청하는 시간은 확정은 아니며 추후 신청양식을 작성 시 마지막에 다시 한번 시간을 확정 짓게 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3. 개인정보 동의 후 신청자 정보 입력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4. 개인정보 동의 후 신청자 정보 입력

신청자의 성명, 생년월일, 고인과의 관계 등을 기입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본인인증이 필수라서 휴대폰 인증, 신용카드 인증, 공동인증서 인증 3가지 중 하나로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 인증이 제일 편해서 추천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5. 고인 정보 입력

고인의 개인정보 및 각장/합장여부, 봉안장소 등을 기입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6. 화장시설 및 화장시간 최종 확정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화장장소와 화장시간을 확정지으면 신청완료가 됩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지금까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인의 뜻을 깊게 기리기 위해서 장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사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고인이 되신 가족분의 명복을 빌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