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리조트 추천,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 근처 상권(맛집, 편의점, 마사지샵)

카타비치는 푸켓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있는 지역이고 프라이빗 비치이기도 해서 매우 큰 상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편의점, 맛집 식당, 기념품샵 등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서 한쪽길로 400~500m 정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 어떠한 식당, 편의점, 가게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 부리윙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도보로 1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물, 음료수, 다양한   스낵들을 사서 먹었습니다.

특히 파니니처럼 생긴 샌드위치는 꼭 드셔보세요.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 타니윙 쪽은 패밀리마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부리윙에서도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식당

 

 

카타비치에서 가장 유명한 시암스마일을 비롯해 4~5개 정도의 식당이 있습니다. 대부분 피자, 햄버거 등 양식, 똠양꿍, 팟타이 등 태국식, 생선, 랍스터 등 해산물까지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뉴들을 어떻게 다 만들수 있을까 의아했지만 두 군데 가서 먹어보니 시킨 메뉴들이 꽤 맛있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식당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마사지샵

 

마사지샵도 5~6개 정도 있었는데 타이마사지 1시간에 400바트 정도로 살짝 비싼 편입니다.

 

카타비치 해변에도 마사지샵이 있는데 위생적으로는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여기도 400바트입니다.

 

현지투어샵

 

현지 투어샵도 3개 정도 있습니다. 섬투어, 코끼리투어, 시티투어 등 다양한 투어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예약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거나 비슷합니다.

 

저희는 코끼리 생츄어리 투어를 했는데 아무래도 현지투어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서비스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국내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노점상

 

비치로드에 노점상이 있긴 한데 팟타이 같은 요깃거리를 파는 노점상은 없습니다.

세븐일레븐 바로 앞에 나름 한국말 유창하게 하는 태국청년이 하는 로띠노점이 있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과일 노점이 하나 있는데 한국보다는 당연히 저렴하지만 태국의 과일 시세보다는 조금 비싼 듯 보였습니다.

기념품샵

 

기념품샵도 있는데 코끼리바지나 수영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세는 코끼리바지 250바트 정도 부르길래 사지는 않고 나왔습니다.

푸켓 물가가 관광지다 보니 아무래도 방콕보다 더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해변상권

 

카타비치의 경우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라서 그런지 노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왼쪽사진인 더쇼어앳카타타니 리조트 쪽으로는 비치만 있어서 상권이 아예 없으며 오른쪽 사진인 카타타니비치리조트 쪽으로 작게나마 노점이 있습니다.

 

앞에 소개해 드렸던 마사지샵, 주스와 칵테일을 파는 가게, 서핑대여 가게 정도만 있습니다. 가게 상태가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 직원이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총평

 

말씀드렸다시피 카타타니푸켓비치리조트 근처 상권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조트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은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타니윙, 부리윙 모두 편의점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식당도 관광지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지 한국과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의 물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