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전부리 뷰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낵은 아이스크림 와 포도맛입니다.
와는 2000년대 출시했던 아이스크림으로 영어 이름이 WWWA인데 이는 그 당시 신세대인 N세대를 겨냥하여 월드와이드 웹 WWW를 연상시키게끔 지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단종되어 굉장히 아쉬웠던 제품인데 재출시가 되어 현재도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심심치 않게 잘 나가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나오던 스푼형 제품들이 둥근 케이스를 사용하는 반면 와는 사각형 케이스를 사용하여 그 당시에도 주목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0년 와아이스크림 출처 : 나무위키
구매처 :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가격 : 1,000원(편의점은 1,500원)
용량 : 190ml

영양성분은??

칼로리 200kcal, 탄수화물 47g, 당류 32g으로 역시 단맛이 나는 만큼 살찔 수밖에 없는 영양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뭐 아이스크림을 살 빼려고 먹는 건 아니니까 저는 딱히 신경은 안 썼습니다.


시식 후기

일단 열자마자 포도향이 굉장히 강하게 납니다. 달면서도 상큼한 맛이 나지만 포도향의 인공적인 맛이 나지만 그 맛이 찐합니다.
엑설런트나 투게더의 부드러운 식감과는 다르게 셔벗같이 사각사각한 식감입니다.
현재 출시되는 와가 바닐라맛, 사과맛, 포도맛인데 이러한 셔벗 같은 식감은 3 가지 맛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맞선 호도는 바닐라 > 포도맛 > 사과맛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포도맛의 경우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서 디저트로 먹으면 제격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았던 점

1. 기존 아이스크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셔벗 식감의
유니크함
2. 인공적인 맛이지만 굉장히 찐한 맛
3. 디저트로 먹기에 좋은 아이스크림

아쉬운 점

1.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빨리 녹음
2. 스푼이 따로 없음.(판매처에서 챙겨주면 큰 문제는
아님)

주전부리뷰어의 평점 및 한줄평은??

★★★★☆
삼겹살 먹고 디저트로 제격!!!

지금까지 아이스크림 와 포도맛 리뷰였습니다.
다음 리뷰도 더 좋은 스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전부리뷰어의 평점 기준

★☆☆☆☆ 이 제품 만든 사람은 퇴사시켜야 돼
★★☆☆☆ 1번은 먹지만 돈주곤 안 사 먹음
★★★☆☆ 그럭저럭 괜춘~
★★★★☆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
★★★★★ 매일 먹어도 안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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